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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2010

그래도 PC는 PC대로의 가치를 찾아가야 합니다.

요즘 SNS 세계에서 스마트폰이 모든 관심사의 화두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PC는 PC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는 듯 합니다. 만약 PC가 없었다면 스마트폰이 이렇게 화려한 주목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FB(FaceBook)을 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몇 마디 적어 보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MSN 메신저가 나왔을 때, 서로 서로 연결 관계를 맺고 서로 의견을 공유하던 장이 있었습니다. 그 무대에서 활동하시던 많은 분들이 최근에는 Nate On으로 자리를 많이 옮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은 SNS의 의미에서 보 듯 Social Network이라는 의미로 귀착되는데요. 어느 정도 FB에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Social에 더 의미를 둔 Network 서비스가 탄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PC와 스마트폰 모두 플랫폼은 유사하지만 2개의 속성은 상당히 다른 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PC는 개인의 Privacy에 기초하여 발전한 Computing platform이지만 SamrtPhone 본연의 역활은 사회(Social)와의 communication입니다. 원초적으로 2개의 속성은 Personality와 Sociality로 구분되기 때문에, 다수가 스마트폰의 Powerful해진 Computing power에 열광하지만, 한편으로는 Personality에 대한 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는 지는 의문입니다.